1. 사 실
선종선명기선 선 적 항파나마 선박소유자J상선(주) 총 톤 수9,142톤 기관종류, 마력디이젤기관 7,440마력 선교의 위치미 상
선 회 권미 상 수 심 인 AB 직 명선 장2등항해사 해기면장갑종 선장갑종 2등항해사 선원수첩군산목포 사고일시1981년 5월 13일 01시 30분 사고장소북위 27도 00분 00초, 동경 124도 00분 00초
기선 ASIA HOPE는 J상선(주) 소유의 총 톤수 9,142톤에 디이젤기관 7,440마력을 거치한 항해구역이 원양인 강조 화물선으로서 자유중국의 HUALIEN항에서 양하 작업을 끝내고 선수 1.70미터 선미 5.73미터의 흘수 상태인 공선으로 1981년 5월 11일 22시 00분에 출항하여 울산항으로 향하였던바 예정항로에 따라 속항 중 동년 5월 13일 00시 00분부터 수심인 2등항해사 B는 당직타수인 갑판수 C와 함께 항해 당직근무에 들어갔다.당시의 기상이 황천이었을 뿐 아니라 로란도 고장 중 이어서 선위를 구할 수 없는 상태에서 진침로 032도 약 12노트인 전속으로 추측항해 중 1982년 5월 13일 01시 30분 경 북위 27도 00분 00초, 동경 124도 00분 00초에서 이제까지의 상태와는 달리 “쿵”하는 충격음이 서너번 나면서 선저에 무엇이 부딪치는 것 같은 느낌과 경미한 선체진동이 있었다.당시의 기상은 흐린 날씨에 풍속 약 12미터 정도의 북동풍이 불고 있었으며 파도의 높이는 약 5미터 정도인 황천 상태였다.항해 당직중이던 수심인 2등항해사 B는 즉시 취침중인 수심인 선장 A에게 평상시보다 다른 선체 진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고한 바 보고를 받은 수심인 선장 A는 즉시 승교하여 선내 각부를 조사해 보았으나 아무런 이상도 발견할 수 없었으므로 속항하였으며 4시간 후인 동일 05시 30분 경에 정밀 조사에 의해 각 화물창 및 바라스트 탱크 등 선내 각부를 다시 조사해 보았으나 역시 아무런 이상도 발견할 수 없었으므로 예정대로 속항하여 동년 5월 16일 울산항에 입항하였으며 다음날인 동년 5월 17일 K.R의 정기 검사를 받기 위해 울산 K 조선소에 상가하여 조사해 본 결과 선수 제1번 청수탱크의 우현 선저 외판이 길이 약 1미터 넓이 약 1-2미리미터 정도 균열 손상 되었으며 동 손상부 주위가 약간 내측으로 굴곡되는 손상이 있었다.
2. 원 인이 건 충돌(접촉)은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호에 해당되며, 동법 제4조 제1호에 관하여그 원인을 규명하건대사고 당시 수심인 2등항해사 B가 항해 당직근무 중 이제까지의 상태와는 다른 “쿵”하는 충격음이 서너번 나면서 선저에 무엇이 부딪치는 것 같은 느낌과 경미한 선체진동이 있었다는 점과 사고 지점인 북위 27도 00분 00초, 동경 124도 00분 00초 부근 해역은 동지나 해상으로서 수심이 상당히 깊다는 점 그리고 원목선이 빈번히 왕래하는 항로상이라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이 건 충돌(접촉)은 종류 미상의 수중 부유물에 접촉되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수심인 선장 A 동 2등항해사 B의 행위는 이 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아니한다. 따라서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