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 특별행정심판

제2화양호 기관손상사건

핵심 요약

요지

기선 제2화양호는 총톤수 80,51톤의 강조 화물선으로서 74년 12월 26일 17시30분 포항에서 잡화 50톤을 적재하고 울릉도로 항행중 동일 21시30분 북위 36도 50분 동경 130도 45분에서 주기관 오일펌프의 다랏드가 절손되어 표류중 12월 27일 11시00분 제2서성호에 구조되어 포항항에 입항한 사건임.1975년 1월 17일부산지방해난심판원관여조사관 Q

이유

1. 사 실<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09363"></img><span style="display:none;"> 선종선명기선 제2화양호 선 적 항포항시 선박소유자C외 1명 총 톤 수80.51톤 기관종류, 마력디젤 162마력 수 심 인AB 해기면장병항사 을2기사 선원수첩포항 포항 </span><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09365"></img><span style="display:none;"> 직 명선 장기 관 장 사고일시1974년 12월 26일 21시 40분경 사고장소포항동북방 약35마일해상(북위 36도 25분 동경 129도 40분) 손 해주기관 오일펌프 스타랏프 노트절손 원 인재질피로(노후)</span> 기선 제2화양호는 항행구역 연해항로의 소형강조 화물선인바 주로 포항-울릉도간의 생활필수품 수송에 종사하고 있던 중 쌀, 비료, 잡화 등 약 50톤을 싣고 선수 1.60미터 선미 2.40미터의 흘수로 1974년 12월 26일 17시30분 경 포항을 출항 목적지인 울릉도를 향하여 9노트의 전속력으로 항행하였다이에앞서 본선은 1946년 12월에 건조 진수한 선령 30년의 노후선으로 진수당시 선미부 기관실에다 디-젤 발동기 6기통 공칭 162마력 1대를 거치 주기관으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여려차례에 걸쳐 부수 정비를 하였으나 선체는 물론 특히 기관등은 장기사용에서 오기마련인 재질의 노쇠 피로 현상이 겹처서 그 성능이 과히 좋지 못한 상태에서 운전하고 있었다.그리하여 1974년 12월 26일자로 (사고당일) 수심인 B가 기관장으로 승선 첫 항해에 들어갔으므로 기관의 현황에 대하여서는 시간적으로 전임 기관장과는 사실상 충분한 인계인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채 그전부터 승선근무하고 있는 조기장 D가 기관내용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형식적인 인계만으로 승선근무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포항을 출항과 함께 기관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직접 운전지휘에 들어간 수심인 B는 같은 날 21시40분 경 포항 동북방 약 35마일 해상(북위 36도 25분 동경 129도 40분)에 이르렀을 무렵 주기의 연료펌프 부록에 하아얀 연기가 나옴으로 이상하게 생각한 나머지 즉시 각 마찰부와 윤활유 펌프 등을 점검한 결과 동 펌프의 구동용 노트가 절손된 것을 발견하였다.당시의 기상은 맑은 날씨에 북동풍 5미터 정도로 해상은 잔잔하였다.그 결과 부근 해상을 표류하면서 선내에서 응급조치를 취할려고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음으로 수심인 A에게 보고하여 다음날인 12월 27일 01시 50분경 S.S.B. 무전으로 포항지방해운국에 구조를 요청하였던 바 같은 날 11시 00분 경 동 해운국 소속 서성호가 긴급현장에 도착하므로서 동선에 예인되어 같은 날 16시40분경 포항에 무사히 입항하였다.그후 절손된 노트는 포항시내 철공소에서 신조 대체하였다.이건 기관 손상은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항에 해당되는바 정확한 시기는 미상이나 년전(年前)에 황동제(黃銅製)로 된 동노트가 절손 되었던 것을 전임 기관장이 모 철공소에서 용접 수리할 때 그 부위에 가해진 열응력(熱 力)이 집중되었던 것을 장기 사용함으로서 푸란자와 동구동축계(同驅動軸系)의 재질이 노쇠 마모되자 구동장치의 축심에 변형이 과중됨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수심인 A 동 B 양인의 소행은 이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

주문

이건 기관손상은 그 재질이 피로됨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

출처: 국가법령정보 공동활용(law.go.kr) 공개 결정문·재결례. 원문은 발행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 문서는 참고용이며 법적 효력을 갖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