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 실<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16805"></img><span style="display:none;">선종선명기선 코리안 레인보호선 적 항부산시선박소유자J석주 주식회사총 톤 수28,492톤 81기관종류, 마력디젤기관 12,800마력수 심 인A해기면장갑종선장선원수첩부산 직 명선 장</span><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16807"></img><span style="display:none;">사고일시1980년 4월 24일 22시 00분사고장소북위 38도 50분 00초, 동경 156도 18분 00초손 해묘쇄 유실원 인기상악화</span> 기선 코리아 레인보호는 총톤수 28,492톤 81, 디젤기관 12,800마력 항행구역 원양구역의 화물선으로서 수심인 선장 A는 캐나다 뱅쿠버항에서 석탄 45,204 L/T을 적재한 후 황천에 대비코자 묘에 대하여 묘쇄관(HAWSE PIPE)이 길어서 묘 자체에 고박할 수 없어 END LINK 바로 위에 있는 COMMON LINK에 24밀리미터 와이어 로우프 두 겹으로 고박하고 기타 황천준비를 완료한 후 1980년 4월 8일 08시 00분 선수미 흘수 11.2미터로서 출항하여 포항으로 향하여 항해 중이였다.그동안 본선은 동년 4월 24일 16시 00분 경 북위 38도 45분, 동경 157도 00분 위치에서 동년 4월 25일 16시 00분 북위 39도 44분, 동경 152도 30분에 이르는 사이에 황천에 조우되어 서풍 내지 북서풍 6-7, 파고 12미터-15미터의 대파를 선수 좌현 20도-30도에서 받도록 조선하면서 속력을 감속하였으나, 거대한 파도가 갑판을 계속 휩쓸고 선체동요가 극심한 상태에서 항해를 계속하였다.그간 본선은 황천조우로서 항해 중이었으나, 동년 4월 25일 13시 00분 경 약간 일기가 회복된 틈을 이용하여 선내 피해상황을 조사한바, 좌현묘의 RING 위 두번째에 연결되어 있는 직경 81밀리미터의 END LINK부분이 절단되어 묘쇄간에 격납 중인 8,130킬로그램의 묘가 유실된 것을 발견함으로서 수심인 선장 A는 그간의 황천조우에 가장 극심했던 동년 4월 24일 22시 00분 경 북위 38도 50분, 동경 156도 18분의 위치에서 묘쇄가 절단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본선은 항해를 계속하여 포항에 입항한 후, 예비묘를 좌현묘로 대치하였다.
2. 원 인가. 원인판단이건 묘쇄절단은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호에 해당되는 사건으로 그 원인을 판단하건데,본선은 캐나다 뱅쿠버를 출항 포항으로 항해중 수심인 선장 A는 대권항법을 택하여 항해중이였으나, 계속적인 저기압 통과와 OCEAN ROUTE STATION 추천으로 본선은 북위 40도 선을 택하고 항해 중이었다.그후 계속 항해 중 1980년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사이에 당시의 기상분포 상태는 발달한 북태평양 고기압이(1040밀리바) 북위 45도, 동경 160도 부근에서 약 20노트 속력으로 동진 중이었고, 한편 온난전선과 한냉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990밀리바) 북위 39도, 동경 148도 부근에서 발단하면서 북동진중이었다.
따라서 강풍경보가 발효되었고, 서풍 내지 북서풍이 풍력 6-7정도로 불었으며, 파고는 약 12-15미터의 높은 상태로서 거대한 파도가 계속적으로 선수부에 격돌되어 ROLLING 과 PITCHING이 심할 때마다 묘쇄에 가중한 부하가(증량) 걸려 장기간 사용하였든 묘쇄의 END LINK가 피로에 취약해져 절단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수심인 선장 A는 출항 당시 황천준비중 묘쇄를 철저한 고박상태로 두고 항해를 하였으며, 이건 묘쇄절단은 태평양 횡단중 장기간의 황천조우로 인한 불가항력적인 요소로 발생되었으므로 동인의 소행은 이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아니한다. 따라서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