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요지기선 제7대산호는 90.69톤의 제2종 강조 어선으로서 74년 8월 21일 11시 30분 부산항을 출항하여 동월 28일 20시경 강풍으로 조업을 중단하고 피항중이란 무전을 접수하였으나 동년 8월 29일 8시 40분 북위 32도 35분, 동경 123도 38분 지점에서 행방불명됨으로서 선원 14명이 실종된 사건임.1974년 10월 2일부산지방해난심판원관여조사관 Q
기선 제7대산호는 90.69톤의 제2종 강조 어선으로서 74년 8월 21일 11시 30분 부산항을 출항하여 동월 28일 20시경 강풍으로 조업을 중단하고 피항중이란 무전을 접수하였으나 동년 8월 29일 8시 40분 북위 32도 35분, 동경 123도 38분 지점에서 행방불명됨으로서 선원 14명이 실종된 사건임.1974년 10월 2일부산지방해난심판원관여조사관 Q
1. 사 실<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07637"></img><span style="display:none;"> 선 명기선 제7대산호 선 적 항부산시 선박소유자B 총 톤 수90.69톤 기관종류, 마력디젤 190마력 지정해난관계인A 직 명회사직원 사고일시1974년 8월 29일 9시경(추정) 사고장소동지나해 손 해선체 및 전선원 14명 행방불명</span><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07639"></img><span style="display:none;">(북위 32도 55분, 동경 123도 38분) 추정 원 인불 명(태풍으로 추정)</span> 기선 제7대산호는(이하 대산호라 한다) 종업제한 제2종의 기선 저인망 어선인바 같은 선단인 제8대산호와 한쌍이 되어 주로 동지나해 어장을 중심으로 쌍두리 저인망 어업에 종사하고 있던 중 을종 2등항해사 면허장을 가진 선장 C(사망 당년 44세) 등 14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주부식 연료유 청수 얼음 어상자 어망들을 싣고 (흘수 미상) 1974년 8월 21일 11시 30분경 부산 남항을 출항 목적지인 동지나해 어장을 향하여 10노트의 속력으로 항행하였다.그리하여 같은 해 8월 23일 19시 대산호로부터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 거주 선박소유자 B 앞으로의 중간보고에 따르면 부위 32도 30분, 동경 123도 15분 지점해상에서 조업하고 있다는 무전연락이 있었으므로 선주측에서는 순조로운 조업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던 차 같은 해 8월 28일 20시경 기상악화로 조업에 지장 있다는 보고 있은 다음 29일 06시 30분경에는 피항차 계속 북상중이라는 연락이 있기에 같은 날 09시경 선주측에서는 대산호 앞으로 태풍이 유의하고 안전항해 바란다는 전문을 발송하였는바 같은 날 13시 33분 동료선 제8대산호 선장으로부터(제7대산호 선장이 S. S. B.로 배 넘어간다고 연락 있은 후 제7대산호는 보이지 않고 그 이후 현재까지 연락이 없으며 제8대산호는 저속으로 표류하면서 수색중 이후 상황은 추후 연락하겠음)이라는 전문보고가 있은 다음 소식이 끊어졌으며 제8대산호에서도 심한 풍랑으로 계속 수색이 불가능하여 이를 중단하고 피항차 북상하여 소흑산도에 입항(시간미상)하였으며 그 후 동지나해에 출어한 다른 어선들에 의하여 대산호의 구명동의등을 발견하였을 뿐 끝내 선체 및 전 선원을 발견할 수 없어 실종 사망한 것으로 인정하였다.당시의 기상은 중심시도 992미리바의 저기압이 동지나해 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부근해상에는 같은 해 9월 29일 11시를 기하여 태풍경보가 발효되었고 동지나 해상에서 조업하고 있던 다른 어선등 4척도 침몰 또는 행방불명되어 선원 49명이 실종되는 등 해상은 몹시 거칠고 있었다.이건 침몰은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호 및 제2호에 해당되는바 대산호가 동지나 해상에서 조업하다가 태풍을 만나 피항중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나 선원 14명 전 선원이 행방불명 되였기 때문에 당시의 더욱 자세한 해상 및 조선상태등 정확한 증거를 수집할 수 없어 이건 발생의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것이다.지정해난관계인 A의 소행은 이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
이건 침몰은 기상악화로 인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