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1. 사 실<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10593"></img><span style="display:none;"> 선종선명기선 제78해창호 선 적 항부산시 선박소유자J수산 주식회사 총 톤 수441.62톤 기관종류, 마력디젤기관 축 1,450마력 수 심 인A 해기면장어선갑종 2등항해사 선원수첩부산 직 명선 장 사고일시1975년 7월 14일 20시 30분 사고장소북위 05도 50분 00초, 동경 95도 52분 03초 손 해갑판원 김장수 실종 원 인원인불명</span> 기선 제78해창호는 J수산 주식회사 소유의 총톤수 441.62톤 디젤발동기 1,450마력의 제3종 참치 연송 어선으로서 1975년 6월 22일 부산을 출항 인도양에서 1차 조업 후 일본국 시미즈항에 양륙 후 2차로 인도양으로 항해 중 마락카 해협을 빠져서 스마르타 북단을 통과할 무렵인 7월 14일 18시 30분 수심인 A(선장)는 관례에 따라 선상에서 당직 항해사 및 기관사를 제외한 전 선원을 집합시키어 투승을 하루 앞두고 다음 항해의 대어를 비는 뜻에서 고사 제사 겸 선원 위로회를 열고 차례로 노래를 불러 가면서 흥겹게 시간을 보내는데 갑판원 B는 자기 순서가 가까워지자 자기는 노래를 부를 줄 모른다면서 20시 30분경 자리를 떴고 22시 00분 주연이 끝난 후 갑판원 C는 청소를 하면서 당직조인 B를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았고 침실에 내려갔으나 역시 보이지 않았서 동료선원들에게 물어 보았으나 아무도 본 사람이 없었다.이 사실을 보고 받은 수심인 A(선장)는 전 선원을 비상 소집하여 톱 부릿지에 선원을 배치하고 조명등 2개를 비추면서 285도로 가던 선수를 105도로 돌려 탐색작업에 임하는 한편 근처에서 항해하고 있던 제18해창호에 연락 함께 탐색작업을 하였다.실종 추정위치가 북위 05도 50분, 동경 95도 52분 03초로 동해역을 중심으로 사방 30마일의 해역을 12시간 계속 탐색하였으나 찾지를 못하고 7월 15일 09시 07분 탐색작업을 포기하였다.당시의 기상은 맑은 날씨에 바람은 없고 바다는 잔잔하였다.이건 선원치사는 해난심판법 제2조 제2호에 해당되며 실종된 갑판원 B는 선원 위로회서 맥주 2컵과 정종 3분의 1컵을 마셨고 평소 성품은 조용한 편이고 선내에서도 연장자로서 행동을 잘한 자로서 싱가폴에서 상륙비를 절약 딸에게 줄 시계까지 사서 둔 것으로 보아 죽을 이유가 없다고는 보나 항상 가정사정을 비관 순간적인 충동으로 투신 자살을 한 것인지 또는 실족하여 바다에 실종된 것인지 선원들 중에서 누구 한 사람도 목격한 사실이 없고 유서나 혹은 입었던 옷, 신발 등의 흔적이 전혀 없어 구체적인 상황을 알 도리가 없어 정확한 사인의 증거 수집이 불가능하므로 이건 발생의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것이다.수심인 A는 본 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