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 특별행정심판

기선 제1덕수호 충돌사건

이유

1. 사 실<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12835"></img><span style="display:none;"> 선종선명기선 덕수호 선 적 항파나마 선박소유자J물산 주식회사 총 톤 수253톤 52 기관종류, 마력디이젤발동기 700마력 수 심 인없 음 지정해난관계인없 음 해기면장없 음 선원수첩없 음 직 명없 음 사고일시1974년 7월 19일 23시 40분 사고장소북위 01도 17분 00초, 동경 104도 11분 00초 손 해선원 1명실종(사망), 선수부대파, 선체좌현갑판굴곡, 선미부굴곡 원 인운항과실</span> 기선 제1덕수호는 파나마국적의 총톤수 253톤 52, 디이젤발동기 700마력을 거치한 종업제한 제3종의 연승강조 어선으로서 서울특별시 소재 J물산 주식회사에서 용선운영중 1974년 7월 8일 17시 00분 부산항을 떠나 목적지인 인도양을 향하여 항해 중 유류 및 청수등의 중간 보급을 받기 위하여 싱가폴에 기항할 목적으로 진침로 265도 선속 10노트로 진행하면서 선장 A는 갑판장 B를 선수에 배치 견시케 하고 2등항해사 C는 조타실앞 난간을 잡고 견시, 1등항해사 D는 조타실안 우현에 서서 견시 중 7월 19일 23시 30분 경(현지시간) 정선수 방향에서 진침로 90도, 선속 15노트(추정)로 오고 있는 대형선박을 발견 선장 A는 자동조타장치에서 수동으로 하고 상호거리가 200-300미터 되었을 때 우현쪽으로 피하기 위하여 5도 우전타 해놓고 선장 A가 밖을 내다보았을 때 선수가 우회두 하기 시작하자 이때 상대방 선박도 좌회두 하는 것을 보고 위험을 느껴 극우전타 하였으나 7월 19일 23시 40분 경 북위 01도 17분 00초, 동경 104도 11분 00초에서 상대방선수 우현 선명있는 부분과 제1덕수호 선수좌현이 75도 각도로 충돌되고 동시에 양선은 좌우회전 중이므로 현측과 선미가 연속적으로 접촉되면서 떨어져 나갔고 이 충격으로 제1덕수호는 우현으로 60도 정도 경사되어 조타실 및 갑판까지 해면에 닿아서 침수상태였고 충돌 시 조타실 우현에서 밖을 내다보던 선장 A는 충격으로 해상에 추락된 것으로 추측되며 선수에 있던 갑판장 B는 충돌 시 넘어졌다가 정신을 차려 순간적으로 상대선의 HEAD KAIL을 잡고 올라갔고 조타실에 있던 갑판원 E는 갑판상에 떨어져 의식불명이 되었다.1등항해사 D는 만일에 대비하여 전선원 퇴선준비를 지시한 후 통신장 F로 하여금 조난신호를 타전케 하였다.충돌후 약 1시간이 경과되자 선체는 정상화 되었으며 1등항해사 D는 손상개소를 확인한바 선수는 대파하였으나 다행히 침수개소는 없으므로 선장을 구조할 생각으로 약 3마일 떨어져 있는 상대선을 향하여 미속전진하여 40-50분 정도 항해하였으나 상대선은 이때 계속 싱가폴로 전진하고 있어 써치라이트로 선명만 MARIA C MONNOBIA라는 것을 확인하고 충돌해상에 이르러 부근 3-4마일 반경으로 써치라이트를 비추어 7월 20일 07시 20분까지 계속 수색 중 덕수5호가 와서 합동으로 수색 동일 12시 00분 경에는 연안지리에 밝은 지방인 2명과 선원 2명이 소형선박까지 동원하여 수색하였으나 발견 못하고 18시 00분 경 수색을 포기하고 싱가폴에 입항하였다.이 사고로 제1덕수호는 좌현 선수부가 길이 5미터, 너비 4미터 정도가 대파되고 선수창고 및 선수갑판이 균열되었으며 좌현측 갑판이 균열되었으며 좌현측 갑판이 약 30미터가 굴곡 또는 파열되었고 선미부도 길이 1미터 너비 2미터가 굴곡되는 손상을 입었으며 선장 A가 실종되었다.당시 기상은 남서풍2, 조류는 등류 2.5노트로서 맑은 날씨에 해상은 비교적 잔잔하였다.한편 기선 MARIA C MONNOBIA는 총톤수 57,000톤의 LIBERIA국적선(미확인)으로서 전기와 같이 충돌하여 제1덕수호의 좌현묘로 인하여 우현선수에 직경 60센티미터 정도의 파공손상을 입었다.이건은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호 및 제2호에 해당되는 것으로 위 사건에 관한 해난보고서, 1항사D, 기관장 G 갑판장 B의 질문조서 및 당심판정에서 증인 B의 증언 등에 의하여 그 원인을 규명컨데기선 MARIA C MONNOBIA는 당시 양선이 NEALY ENDON 상태에 있었음에 비추어 우회두 하였어야 함에도 우현대 우현으로 통과할 생각으로 소정의 전타신호도 없이 좌전타 함으로서 이건 충돌을 야기시켰고 한편 제1덕수호 선장 A는 역행하여오는 상대선 MARIA C MONNOBIA를 정선수에서 발견하였으면 조기에 침로신호를 취명하면서 우전타하였어야 함에도 200-300미터에 접근한 뒤에야 침로신호도 없이 5도 우전타 하는 등 소극적인 피항조치를 취하였다.따라서 이건 충돌사건은 기선 MARIA C MONNOBIA측 및 기선 제1덕수호 선장 A(실종자)의 운항에 관한 직무상 과실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

주문

이건 충돌은 리베리아국적선(미확인) MARIN.C.MONNOBIA측과 제1덕수호 선장 A(실종자)의 운항에 관한 직무상 과실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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