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요지기선 제103유성호는 총톤수 251톤 89, 디젤기관 820마력을 거치한 부산시 선적의 강조 어선으로서 1984년 12월 11일 북위 38도 27분 00초, 동경 143도 37분 00초 위치에서 어획한 오징어를 J수산 소속 태양 21호(293톤 92, 디젤기관 750마력)에 이적하던 중 기상 악화로 인하여 양선이 충돌 접촉되었음.1985년 2월 18일관여조사관 Q
기선 제103유성호는 총톤수 251톤 89, 디젤기관 820마력을 거치한 부산시 선적의 강조 어선으로서 1984년 12월 11일 북위 38도 27분 00초, 동경 143도 37분 00초 위치에서 어획한 오징어를 J수산 소속 태양 21호(293톤 92, 디젤기관 750마력)에 이적하던 중 기상 악화로 인하여 양선이 충돌 접촉되었음.1985년 2월 18일관여조사관 Q
1. 사 실<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44417"></img><span style="display:none;"> 선 명기선 제103유성호기선 태양21 선 적 항부산직할시부산직할시 선박소유자CD 외 1명 총 톤 수251톤 89293톤 92 기관종류, 마력디이젤기관 820마력디이젤기관 750마력 수 심 인AB 직 명선 장선 장 해기면장4급항해사(어을 1항사)4급항해사(어을 1항사) 선원수첩 </span><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44419"></img><span style="display:none;"> 사고일시1984년 12월 11일 18시 30분경 사고장소북위 38도 27분 00초, 동경 143도 37분 00초 손 해양선 선수 현장 내측 굴곡 원 인돌풍에 조우</span> 제103유성호는 총톤수 251톤 89에 디이젤기관 820마력을 거치한 부산시 선적의 강조어선으로서 수심인 선장 A 등 선원 25명이 승선하여 1984년 4월 24일 15시 00분 경 부산남항에서 출항, 오징어 유자망 조업 차 목적어장인 북태평양 해상으로 향하였다.같은 해 5월 1일 예정대로 일본국 도쿄 동쪽 약 600마일 해상에 도착한 뒤 위치를 옮겨가며 조업을 계속하여 어획한 504톤의 오징어를 6차례에 걸쳐 운반선에 해상전재해주고 나머지 50톤을 운반선인 태양 21호(이하 상대선이라 한다)에 전재하라는 본사의 전문지시에 따라 같은 해 12월 11일 북위 38도 27분 00초, 동경 143도 37분 00초 위치에서 동선과 접선하기로 교신 합의하였다.수심인 제103유성호 선장 A는 약속된 전기 장소에 먼저 도착하여 표류상태로 대기하던 중 상대선과 만나 같은 날 11시 45분 경 자선의 좌현에 상대선의 우현을 접근시켜 상대선으로 하여금 양선의 선수와 선미 사이에 공기휀다(AIR FENDER : 길이 3미터, 높이 2미터)각 1개씩을 내리고, 선수미에 각 2줄의 계선삭(직경 60밀리미터)과 스프링 라인 1줄씩을, 연결하여 양선 간격이 약 1.5미터 되게 계선한 상태에서 역시 상대선의 데릭(DERRICK)을 이용하여 이적작업을 시작하였다.시간 당 약 7톤씩 약 36톤을 전재할 때까지 맑은 날씨에 남서풍이 초속 약 8미터, 파고는 약 1미터로서 작업에 아무 지장이 없었으나, 같은 날 18시 20분 경부터 낮은 구름이 밀려오면서 갑자기 풍향이 바뀌어, 남풍이 초속 약 10내지 14미터로 강해지면서 약 3미터 높이의 너울이 밀려오자, 선체가 동요되기 시작하더니 같은 날 18시 30분 경에는 강한 돌풍현상이 일어나면서 해상이 더욱 악화되었을 때 약 4미터 높이의 너울이 상대선의 선수부를 강타하는 순간 양선의 선수 높이에 격차가 생기면서, 공기휀다가 압착되어 밑으로 늘어지는 순간, 장력에 의하여 휀다 연결삭 1줄이 빠지면서 양선 선수부위가 2내지 3차 가볍게 접촉되었다.수심인 제103유성호 선장 A는 충돌의 위험을 느끼고 즉시 모든 계선삭을 풀었고 때마침 기관준비 중이던 수심인 상대선 선장 B가 즉시 기관을 후진으로 사용하여 신속하게 빠져 나오므로서 더 이상의 충돌은 없었다.작업시의 해상은 비교적 평온하였으나 갑자기 흐리면서 발생한 초속 약 10내지 14미터의 강한 돌풍현상으로 인하여 당시 해상은 악화되었고 약 4미터의 너울이 일고 있었다.한편, 태양21호는 총톤수 293톤 92에 디이젤기관 750마력을 거치한 부산시 선적의 강조 운반선으로서, 수심인 선장 B 등 선원 13명이 승선하고 어획물 운반을 목적으로 같은 해 12월 5일 22시 00분 경 부산남항에서 출항하여 시모노세끼항을 경유 북태평양 해상에 진출한 후 위치를 이동하면서 이적작업을 계속하다가 제103유성호와 접선하여 작업하던 중 전기와 같이 충돌하였다.이 사고로 제103유성호는 좌현선수의 현장(HAND RAIL)이 약 2미터, 좌현선미 현장이 약 1미터 내측으로 굴곡되었으며, 태양21호는 후현선수의 현장이 약 1미터 내측 굴곡되고, 공기휀다 연결삭의 고리 1개가 탈락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손상정도가 경미하여 현장에서 자체 수리한 후 양선 모두 운항에 지장이 없었으므로 각각 조업 및 작업을 계속하였다.
2. 원 인가. 원인판단이건 충돌(접촉)은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호의 규정에 해당되는 바 제103유성호와 태양21호는 평온한 상태에서 작업관례에 따라 접선부위에 공기휀다를 대고 계선삭으로 연결한 후 상당한 시간 이적작업을 진행하던 중 예상하지 못한 초속 약 10미터 내지 14미터의 돌풍현상이 일어나면서 갑자기 해상이 악화되었으며 높이 약 4미터의 너울이 태양21호의 선수부를 강타하는 순간 압축된 선수쪽 공기휀다가 장력을 못이겨 그 연결삭이 터지면서 밑으로 늘어졌을 때 방충효과를 상실하므로서 양선의 선수부위가 가볍게 접촉된 것이다.수심인 제103유성호 선장 A 및 동 태양 21호 선장 B는 당일 해상은 평온한 상태로서, 수신한 기상예보에 특보사항이 없어 날씨의 이변을 예상할 수 없었고, 또한 평소의 방법대로 어획물을 이적하던 중이었으며, 갑자기 악화된 해상의 너울 영향으로 선수접선 부위가 가볍게 접촉되었으나 즉시 계선삭을 풀고 양선이 떨어지도록 신속하게 조선한 점등으로 미루어 이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아니한다. 따라서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
이건 충돌(접촉)은 돌풍에 조우하여 발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