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1. 사 실<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43885"></img><span style="display:none;"> 선종선명기선 아진 선 적 항부산시 선박소유자J해운주식회사 총 톤 수9,812톤 39 기관종류, 출력디젤 7,500마력 수 심 인A 해기면장갑종 선장 직 명선 장 사고일시1973년 8월 29일 03시 46분 사고장소인천항A-1묘지 손 해아진호 부르와-크 굴곡상6절 좌현묘쇄 절단유실 원 인수묘당직태만, 기상에 대한 부주의</span> 기선 아진호는 원목 4,653톤 360BMF을 적제하고(홀수미상) 1973년 8월 10일 04시 미국 카코마항을 출항 같은해 8월 26일 10시 40분경 인천항 A-1 묘지에 입항 좌현묘 7절을 연출 투묘하고 즉시 하역작업에 들어가 순조로운 작업이 계속되고 있던 중 같은해 8월 28일 오후부터 기상이 악화되어 일단 하역작업을 중단하였던 바 같은날 저녁 뉴-스를 통하여 서해 해상일대에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것을 안 수심인 A는 전원을 비상 소집하고 올스탠바이 상태에 들어가 기상변화에 대비하고 있던 중 다음날인 8월 29일 01시 30분경부터 점차 풍력이 강하여지면서 기상이 더욱 악화될 징조가 보이므로 묘쇄 1절을 더 연출하는 한편 기관부에다 기관 워-밍을 명령하고 수묘당직의 철저를 기하면서 선위변동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었다.같은날 03시경부터는 풍력18미터의 강풍으로 변하였으므로 기관준비 및 전원 각 부서에 비상 배치후 같은날 03시 20분경 우현묘를 투하 5절을 연출하고 쌍묘박으로하여 엄중한 견시태세에 들어가 주위에 있는 여러 선박들의 동정을 세심히 살피고 있었던바같은날 05시 25분경부터 A-4묘지에 정박하고 있던 리베리아 국적선 아쉬번호(총톤수 10,542톤)가 주묘하기 시작하더니 점차 본선에 접근하고 있으므로 여러차례에 걸쳐 주의 환기신호를 하였으나 아무런 반응없이 같은 날 03시 40분경에는 드디어 기선 아쉬번호의 선미쪽이 아진호의 좌현선수를 스치고 지나가면서 아쉬번호의 스크류가 아진호의 묘쇄에 감기게 되자 파주력을 잃은 아진호는 아쉬번호와 한덩어리가 되어 양선 다 같이 떠밀리면서 같은날 03시 46분경에는 아쉬번호의 선미가 아진호 좌현측 제3번창과 제2번창사이의 외판에 접촉하였다.당시의 기상은 폭우를 수반한 남풍 20미터에 조후는 고조중기에 속하고 항내에는 2미터의 파고가 있었다.접촉결과 양선이 함께 떠밀려 가던 중 같은날 03시 51분경 기선 아쉬번호가 경인에너지 잔교부근(북위 37도 30분 42초 동경 126도 36분 15초)에 승양되므로서 함께 떠밀리고 있던 아진호도 주묘를 멈추게 되었으나 아진호 좌현 묘쇄 6절이 절단 유실되었고 좌현 제3번 제4번창에 걸쳐 부르와-크가 굴곡상을 입었다.이건 충돌(접촉)은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호에 해당되는바 수심인 A가 인천항 A-1묘지에 정박중 리베리아 국적선 아쉬번호가 수묘당직을 게을리 한 운항상 과실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수심인 A의 소행은 이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