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 특별행정심판

기선 무궁화호 기관손상사건

핵심 요약

요지

기선 무궁화호는 총톤수 35톤 12, 디이젤기관 150마력을 거치한 보령군 대천읍 선적의 목조 여객선으로서 1985년 7월 31일 07시 00분경 대천 어항에서 승객 55명을 싣고 출항하여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를 거쳐 안면도 영목항에 입항하기 직전인 같은날 09시 30분경 북위 36도 23분 03초, 동경 126도 25분 00초 해상에서 주기관에 충격음 1회와 함께 기관이 정지되어 바로 재 시동하였으나 전혀 회전이 되지 않아 기관분해 결과 제4번 크랭크핀과 암의 접합부위가 거의 45도 각도로 절단되었으며 승객 전원은 09시 50분경 도착한 기선 새마을 20호에 전선 구조되고 본선은 기선 상록호에 예인되어 같은날 12시 30분경 대천 어항에 입항하여 대천 어항 소재 J공업사에서 수리 완료하고 같은해 8월 16일부터 정상 운항중에 있다.본건은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호에 해당하는 사건으로서 동법 제38조 및 동법 시행령 제29조의 규정에 의거 심판 청구함 1985년 9월 24일 조사관 Q

이유

1. 사 실<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45465"></img><span style="display:none;"> 선종선명기선 무궁화호 선 적 항보령군 대천읍</span><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45467"></img><span style="display:none;"> 선박소유자B 총 톤 수35톤 12 기관종류, 마력디이젤기관 150마력 수 심 인A 직 명기관장 해기면장4급기관사(내연기관 을종1등 기관사) 선원수첩 사고일시1985년 7월 31일 09시 30분 사고장소북위 36도 23분 30초, 동경 126도 25분 00초 손 해4번 크랭크핀 절손 원 인기관 노후, 축심 변동</span> 기선 무궁화호는 총톤수 35톤 12, 한국기계제작, 4사이클, 6기통, 무과급 1200회전의 중고디이젤기관 150마력을 거치하고 항행구역은 평수 제5구이며 본선은 1971년 11월에 진수하여 운항하여 온 목조 여객선으로서 1985년 7월 30일 07시 00분 충남 보령군 대천읍 어항의 여객선 잔교에서 중간 기항지인 삽시도, 장고도, 안면도, 원산도행 여객 55명을 승선시킨후 선장 C의 조선으로 출항하였다.수심인 기관장 A는 같은날 06시 50분경 출항준비 지시에 따라 조기장 D와 같이 기관실로 내려가 주기 시동을 한후 작동상태등을 점검하는 한편 선교 지시대로 기관을 각종으로 사용하면서 각 기항지에 들려 여객을 승하선시키며 운항중 같은달 08시 10분경 휴식을 위하여 기관실을 잠시 떠났다가 같은날 08시 20분경에는 장고도에 들려 여객을 승하선시킨 후 08시 25분에 다시 기관실로 내려간 수심인 기관장 A는 주기 L.O 압력이 2.8㎏/㎠를 유지하면서 발열 상태등 운전상태가 정상 상태임을 재 확인하였고 09시 00분경 고대도에 기항할때쯤 해서 조기장 D를 올려 보내고 기관실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던중 같은 날 09시 30분경 갑자기 주기에서 무엇에 부딪히는 소리가 한번 남과 동시 안면도 입항을 위하여 선교로 부터의 미속전진 신호에 따라 회전수를 낮추고 있는데 기관이 저절로 꺼져 버렸다.수심인 기관장 A는 바로 시동코자 하였으나 전혀 회전이 되지 않으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아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조치코자 할 때 선장 김세천이 기관실로 내려 왔기에 운전 불가함을 보고하였으며 마침 약 10분 거리에서 같은 항로로 오고있던 여객선 새마을 20호에 나머지 여객 전원을 전선시켜 목적지로 수송하였으며 구조 요청하고 대기중일 때 개방조사 결과 제4번 크랭크축 핀과 암 접합부의 뒤쪽부분이 거의 45도 각도로 완전 절단되고 절단면의 2/3가 시커멓게 변색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회사에서 보낸 통선 상록호에 선미 예인되어 같은 날 12시 30분 어항에 입항하였다.같은해 8월 12일 K중공업에서 제작한 같은형의 크랭크축을 신환하고 시운전 결과 양호하여 8월 16일부터 정상 운항중에 있다.

2. 원 인가. 원인판단이 기관손상은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항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그 원인을 판단하건대, 본선의 주기관은 1971년 11월 진수당시 설치한 것으로 제작일자 미상의 M기계 4이클, 6기통 무과급 150마력 1200회전의 중고디이젤기관으로서 성능이 별로 좋지 못하고 절단면의 부위가 접합 효과가 가장 약한 크랭크핀과 암의 접합부로서 약 45도 각도로 완전 절단되었고 절단면의 2/3는 약간 오래된 것처럼 시커멓게 기름이 묻어 있었고 나머지 부분은 깨끗하였다는 것으로 보아 자연 노후 및 주기관대 고정보울트 이완으로 인한 축심이탈등의 현상이 겹쳐 크랭크핀, 베아링등의 마모가 누중되고 과열되어지면서 핀 표면에 부당한 힘이 반복 작용됨과 동시 계속해서 충격을 주게되자 발생되었던 미세한 균열이 서서히 장기간 전해되어 오다가 순간적으로 절손된 것이라고 판단된다.수심인 기관장 A의 행위는 이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

주문

이 기관손상은 장기 사용에 따른 자연 노후와 축심의 변동으로 축계에 부당한 힘이 반복 가해지면서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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