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 특별행정심판

기선 뉴맨호, SUN WAVE 충돌사건

핵심 요약

요지

기선 뉴맨호는 서울시 종로구 J해운주식회사 소유 디이젤기관 7,000마력을 거치한 항행구역 원양구역의 강조 화물선으로서 본선은 채무관계로 부산지방법원에 압류되어 부산 남외항에 묘박중에 있는 것을 K해운 주식회사가 부산지방법원으로 부터 관리위탁을 받아 본선 선장 A외 10인이 1983년 9월 30일 승선하여 있다가 1983년 11월 17일 04시 20분 경 본선 선장 A 조선지휘로 북위 35도 02분 57초, 동경 129도 03분 28초 위치에 우현묘 8절을 투하하여 묘박 중 1984년 1월 3일 05시 00분 남해동부 해상에 동일 08시 00분을 기하여 발효되는 폭풍주의보가 발표되어 본선 선장 A는 동일 08시 00분에 아침식사 때 당시 전선원 선장외 5인이 모인때에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니 전원 이에 대비하도록 지시를 하고 본선 2항사 B에게는 언제든지 기관사용이 가능하도록 기관사용 준비를 하도록 지시를 한 바 동일 12시 00분 경 기관사용 준비완료 되었다는 보고를 접하였으며 당시는 북서풍 풍력 6정도로서 본선이나 본선주변에 이상이 없었고 익일인 1984년 1월 4일 00시 00분 경부터 2항사 B가 본선 선교에서 정박당직 중 02시 54분 경 본선 선수방향(NW)에서 주묘되어 접근되는 상대선(기선 SUN WAVE)을 거리 약 40미터에서 시인하고 즉시 선장 A에 보고를 한 바 선장 A가 즉시 선교로 올라와 보니 상대선과의 거리는 약 30미터로서 당시는 북서풍 풍력 7정도의 강풍으로서 상대선이 계속 주묘된 것으로 인정되어 전선원 비상배치를 명하는 한편 이를 피할 겨를이 없어 2항사와 더불어 갑판장에게 접촉이 예상되는 곳에 방충재를 설치하도록 하여 로프로 제작한 방충재 3개를 본선 선수부에 설치 하였고 이와 동시 본선 선장 A는 동일 03시 00분경 상대선이 주묘되어 본선쪽으로 급속히 접근하므로 상대선에 대하여 음향 및 발광신호로서 경고신호를 발하였고 또한 그후 03시 50분경 V.H.F.로 상대선을 호출하였으나 무응답 무반응이였다고 하며, 동일 03시 13분경 상대선 우현 중앙부위와 본선 선수부와 접촉 충돌되었으며 그후 상대선과는 약 10미터 내외 정도 떨어졌다가 당시 기상상황에 의하여 양선이 서로 진회(좌우로 움직임) 하면서 상대선은 계속 주묘되는 과정에서 상대선 우현 선수부와 본선 좌현 선수부와 거듭 2차례 접촉된 후 양선은 약 50미터 거리로 떨어졌었는데 동일 05시 30분경 양선이 서로 진회하는 과정에서 접근되어 상대선 발바스 바우(BULBOUS BOW)와 본선 좌현 선미부와 접촉이 수차례 거듭되어 본선은 선수, 선수외관 및 외판이 여러곳에 만곡 되는 손상과 상갑판상 현장 여러곳이 만곡되고 그지지대 여러개가 파손되고 선미 흘수 관측용 사다리가 파손되는등의 손상이 발생하였음.당시 기상은 북서풍 풍력 7정도이고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이였으며 파고는 약 3-4미터 였음.한편 기선 썬 웨이브(SUN WAVE)호는 조지타운항 선적 선박번호 384403 총톤수 18,675톤 84의 영국국적 화물선이며 101 메이데라 아베뉴. 코랄 게이블스, 후로리다 33130 U.S.A.(101 MADEIRA AVE. CORAL GABLES. FLORIDA 33130 U.S.A.)에 거주하는 본선 선장 C가 승선한 선박으로 1984년 1월 3일 부산항 도선사 향도로 북위 35도 03분 18초, 동경 129도 02분 53초 위치에 선수좌현묘 6.5절을 투하묘박중 1984년 1월 4일 04시 00분부터 본선 1항사 D가 정박당직중 다시 북서풍 풍력 약 6정도에서 주묘가 되어 전시위치에 묘 박중인 기선 뉴맨호와 동일 05시 20분경 접촉 충돌 발생하여 핸드레인(HAND RAIL). 메인덱크(MAIN DECK). 발바스 바우(BULBOUS BOW)등의 손상이 발생한 사건으로서 본 건은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호에 해당되며, 동법 제38조 및 동법 시행령 제29조의 규정에 의거 심판 청구합니다.1984년 2월 6일관여조사관 Q

이유

1. 사 실<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22383"></img><span style="display:none;"> 선종선명기선 뉴맨호기선 SUN WAVE 선 적 항인천직할시GEORGE-TOWN 선박소유자J해운(주) 총 톤 수13,975톤 3918,675톤 84 기관종류, 마력디이젤기관 7,000마력 수 심 인AB 직 명선 장 2등항해사 해기면장갑종 선장갑종2등항해사 선원수첩 지정해난관계인 C 사고일시1984년 1월 4일 03시 13분경 사고장소북위 35도 02분 57초, 동경 129도 03분 28초 손 해선수 및 선수좌현 외판만곡 선미 흘수관측용사다리 파손2번 3번 화물창 우현핸드 레일 만곡, 구상선수(BULBOUS BOW) 손상 원 인 묘박중 주묘</span> 기선 뉴맨호는 총톤수 13,975톤 39, 디이젤기관 7,000마력을 거치한 항행구역 원양구역의 강조 화물선으로서 선수 4미터 90센티미터 선미 5미터 80센티미터의 공선상태로 한바다해운 주식회사가 부산지방법원으로부터 관리위탁을 받아 수심인 선장 A외 10명이 1983년 9월 30일부터 승선하여 동년 11월 17일 04시 20분경 묘지를 옮겨 부산 남항 외항 북위 35도 02분 57초, 동경 129도 03분 28초에 우현묘 8절을 투하 묘박하여 장기 계류상태로 있던 중 1984년 1월 3일 08시 00분을 기하여 남해동부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 되었으므로 수심인 선장 A는 동일 아침식사를 하면서 당직중인 선원 5명에게 이에 대비하도록 지시를 하고 동일 12시 00분경 기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동월 4일 02시 54분경 선교에서 당직중이던 수심인 2등항해사 B로부터 북서쪽으로 향한 선수방향 약 50여미터 거리에 다른 선박이 주묘되어 접근한다는 보고를 받은 수심인 선장 A는 즉시 선교로 올라가 기적을 취명하고 발광신호를 하며 선수에 로프(ROPE)로 만든 방충재(FENDER) 3개를 설치하였으나 동일 03시 13분경 북위 35도 02분 57초, 동경 129도 03분 28초 위치에서 주묘되던 SUN WAVE의 우현 중앙부가 뉴맨호의 선수에 SUN WAVE의 선미에서 약 60도 각도로 충돌한 후 SUN WAVE가 계속 주묘되면서 SUN WAVE의 우현 선수와 뉴맨호의 좌현 선수가 여러차례 접촉되었고 그후 양 선박은 약 50여미터 거리로 떨어져 있다가 동일 05시 30분경 양선이 다시 접근되어 SUN WAVE의 구상선수(BULBOUS BOW)가 뉴맨호의 좌현 선미부에 접촉되었다.당시의 기상은 구름낀 날씨에 초속 14내지 16미터의 북서풍이 불었고 파고는 약 3내지 4미터 였으며 남해동부 해상은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이었다.한편 기선 SUN WAVE는 총톤수 18,675톤 84, 지정해난관계인 C가 선장인 GEORGE TOWN선적의 영국 국적 강조화물선으로서 1984년 1월 3일 12시 46분 부산남항 외항 북위 35도 03분 20초, 동경 129도 02분 45초 위치에 좌현묘 6.5절을 투묘하여 정박중 주묘 되어 전술한 바와 같이 충돌 접촉되었다.이건 충돌로 뉴맨호는 선수 및 선수좌현 외판이 여러곳 만곡되고 선미흘수 관측용 사다리가 파손되는 손상을 입었고, 기선 SUN WAVE는 2번과 3번 화물창 부근 우현 핸드레일(HAND RAIL)이 만곡되고 구상선수(BULBOUS BOW)의 윗부분에 손상을 입었다.

2. 원 인가. 원인판단이건 충돌은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호에 해당되며, 지정해난관계인 SUN WAVE선장 C는 많은 선박들이 묘박하고 있는 부산 남항 외항에 좌현묘 6.5절을 투하하여 묘박하고 있을 경우 기상이 악화되면 묘쇄를 충분히 신출하여 주묘를 방지하였어야 하고 주묘될 경우 즉시 기관을 사용 타선과의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였어야 하나, 이를 소홀히 함으로써 주묘되어 풍하쪽에 묘박중인 뉴맨호에 충돌 접촉케한 동인의 과실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수심인 뉴맨호 선장 A 동 2등항해사 B는 남해동부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이고 당시 초속 14내지 16미터의 북서풍이 불었으므로 정박당직중 자선의 주묘는 물론 풍상쪽의 선박이 주묘되는 지의 여부도 주의깊게 관찰하여 주묘되는 선박을 좀더 일찍 발견하여 기적을 취명하고 주묘되는 선박으로 하여금 조기에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경고하였어야 하나 주묘되던 SUN WAVE가 약 50여미터 까지 접근하였을 때 발견하여 기적을 취명하고 선수부에 방충재(FENDER)를 설치하는등 조치 지연의 아쉬움은 있으나 당시의 기상조건 및 주위에 많은 선박들이 정박하고 있어 충돌을 피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수 없는 상태였으므로 동인들의 소행은 이건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

주문

이건 충돌은 기선 SUN WAVE가 묘박중 주묘되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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