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수확 후 신고 배가 물러지는 이유, 배 과실 봉지 씌우기전 칼슘제 적정 처리 횟수
배 수확 후(10월 초 수확) 신고 배가 물러지는 이유, 배 과실 봉지 씌우기전 칼슘제 적정 처리 횟수 문의
배 수확 후(10월 초 수확) 신고 배가 물러지는 이유, 배 과실 봉지 씌우기전 칼슘제 적정 처리 횟수 문의
질의하신 '배 수확 후 신고 배가 물러지는 이유'와 '봉지 씌우기 전 칼슘제 적정 처리 횟수'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1. 수확 후 '신고' 배가 빠르게 물러지는 이유10월 초 수확한 '신고' 배가 빠르게 물러지는(연화) 현상은 과숙 수확, 호흡 및 에틸렌 작용, 세포벽 약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기상 여건에 따른 과숙: '신고' 배의 장기 저장용 수확 적기는 만개 후 160일 전후입니다. 그러나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 과실의 성숙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집니다. 평년 기준인 10월 초에 맞춰 수확하면 내부적으로는 이미 과숙 단계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커 수확 후 빠르게 연화됩니다.* 에틸렌 및 호흡 작용: 배는 수확 후에도 숨을 쉬며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을 분비합니다.
특히 수확 시 상처를 입었거나 햇볕 데임(일소) 피해를 입은 과실이 섞여 있으면 에틸렌이 대량 방출되어 주변 배까지 빠르게 무르게 만듭니다.과실의 연화 방지를 위한 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분산 수확: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센터에서는 배 '원황'과 '신고' 품종에 대해 7월 말과 8월 말에 적산온도 기반 수확시기 예측 결과를 도 농업기술원 및 각 시군 기술센터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수확시기 예측 정보와 과원의 미세기상, 토양수분, 착과량, 생육 상태 등을 참고하여 유연하게 수확 계획을 세워 분산 수확하십시오.
▶ 철저한 선별: 상처 난 과실, 병해충 및 햇볕 데임(일소) 피해 과실은 에틸렌 발생원이 되므로 따로 분류하여 저장고에 섞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 예건 및 저온저장: '신고' 품종의 경우, 수확 후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3~5일간 겉면의 습기를 제거(예건)한 후, 저온 저장고에 입고하여 과실의 호흡을 억제합니다.관련자료: 배 데임터짐 피해 과실 사후 관리 요령(농사로>영농기술>현장정보>이달의 농업기술)2. 봉지 씌우기 전 칼슘제 적정 처리 횟수어린 열매 시기(유과기)는 세포 분열이 활발하여 칼슘 요구량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칼슘을 적절히 공급하면 세포벽이 강화되어 저장력이 좋아지고 생리장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처리 횟수: 유과기부터 봉지 씌우기 전까지 7~10일 간격으로 0.3% 칼슘제(염화칼슘)를 2~3회 엽면시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살포시기: 기공이 열려 흡수율이 높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주의사항: 마그네슘 등 다른 영양 성분과 동시에 뿌리면 흡수가 방해되는 길항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성분별로 시기를 달리하여 살포하시기 바랍니다.관련자료: 배 열과 발생원인 및 방지대책(농사로>영농기술>현장정보>이달의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