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금천(영제교)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경복궁의 금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경복궁의 금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궁궐마다 궁궐을 흐르는 냇물이 있었고 이 냇물을 금천이라 하고 그 위에 놓인 돌다리를 금천교라 불렀습니다경복궁의 금천교는 영제교라고도 불렀습니다.
금천교에는 임금이나 신하들이 이 다리를 건너 궁으로 들어설 때마다 깨끗한 물에 마음을 씻어내고, 어떻게 하면 백성을 편안하게 하여 태평성대를 이룰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즉 이곳부터 왕의 공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마음가짐을 단정히 하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영제교의 물은 백악산에서 발원하여 경회루 서쪽으로 흘러 영추문을 조금 지난 지점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영제교를 통과한 다음 동십자각 쪽으로 흘러 중학천으로 흘러갑니다.
이러한 물의 흐름은 북궐도형에 잘 나와 있습니다.경복궁 영제교의 길이는 13.85m, 너비9.8m 입니다.다리의 길은 세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운데 길의 너비는 3.4m, 양족이 각각 3.2m 입니다.똑같이 삼등분 하지 않고 가운데 길이 넓은 까닭은 영제교의 가운데 길은 임금만이 다닐수 있는 길, 어도이기 때문입니다.
경복궁의 금천이나 영제교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02-6450-3800)또는 경복궁관리소(02-3700-3900)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