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원권에 도입된 입체형 부분노출은선은 초소형 렌즈 배열을 통한 부유 이미지 효과를 내어 일반인들이 위폐를 식별하기 매우 쉬운 최첨단 위조방지장치입니다. 렌티큘러 기술을 이용하여 각각의 초소형 렌즈부분에 맞는 아이콘의 부분무늬가 합쳐져 하나의 확대된 문양으로 재현되며, 이 문양이 은행권을 상하로 움직이면 좌우로, 좌우로 움직이면 상하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현재, 스웨덴과 멕시코 은행권에 적용되고 있으며 점차 확대 적용되고 있습니다.
오만원권 입체형 부분노출은선 끝부분의 앞뒷면 벌어짐 현상은 은행권 제조공정상의 오류가 아니며, 은선을 은행권 용지 사이에 끼우는 공법을 사용하기때문에 인위적으로 훼손할 경우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다른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위적으로 훼손할 경우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구체적인 이유는 입체형 부분노출은선의 뒷면에는 점착제가 도포되어 있으나 앞면에는 부유 이미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하여 접착제가 도포되지 않은 은선이 용지 제조공정에서 용지와 용지 사이에 삽입되며 용지에서 입체형 부분 노출은선의 상태는 뒷면은 점착제로 고정되어 있고 앞면의 은폐부위는 용지가 덮여 있습니다.
따라서, 입체형 부분노출은선이 삽입된 용지에 높은 압력으로 문양을 수차례 반복 인쇄하므로 정상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벌어지지 않으며, 인위적으로 입체형 부분노출은선 은폐부위에 물리적 힘을 가할 경우 입체형 부분노출은선과 그 위에 덮여 있는 용지가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오만원권이 유통과정에서 마모 또는 훼손되어 벌어짐 현상이 나타날 경우 현금취급기기 오작동 발생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은선 부분을 인위적으로 훼손하여 현금취급기기 오작동 발생여부를 테스트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